서민을 위해 3개월간 무료 스포츠활동 지원 (런던)
○ 런던市는 서민이 3개월간 무료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십억 원을 지원하기로 함. 모든 시민이 집안에 있기보다는 활동적인 생활을 하도록 장려하고, 런던의 스포츠 인프라를 발전시키고 역량과 기술을 향상하기 위함임. 이를 위해 市는 2010년 여름과 2011년 중에 스포츠 프로젝트 120개에 투자할 방침임.
- 이 지원사업으로 런던시민은 2010년 7월부터 9월까지 테니스, 축구, 크리켓, 럭비, 수영, 농구, 무술, 배구, 권투, 댄스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음. 일반인은 물론 10대와 장애인, 노약자에게도 기회를 제공함. 이를 위해 市는 3000만 파운드(약 549억 원)를 청년층을 비롯해 모든 연령층의 스포츠 활동 장려, 프로그램 개발, 시설 개선과 확충, 스포츠 전문가 양성과 교육, 장애인 스포츠활동 지원 등에 사용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市는 이번 프로그램이 2012년 런던올림픽과 연계되어 있으며, 건강하고 활동적인 런던시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서민이 중심이 되고 모든 연령의 시민이 참여하는 스포츠활동 장려에 이 무료스포츠 행사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함. 市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무료스포츠 행사 정보를 市 홈페이지에 제공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priorities/sport/funding-projects/playsport" target="_blank">www.london.gov.uk/priorities/sport/funding-projects/playsport</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