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스틀市는 중앙정부가 2010년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사회적 보육 주간’ (Share the Care Week) 캠페인에 맞춰 장애인 가정에 ‘단기 보호자 서비스’(Short Break Carers Service)를 제공함. 市는 장애아를 둔 부모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장애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함.

- 市는 신규 자원봉사자를 위해 훈련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시로 상담을 실시하며, 보육서비스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수당도 지급함. 시의회 유아․청소년위원회는 단기 보호자 서비스가 장애아를 둔 부모들이 가장 빈번하게 요청하는 서비스이며, 자원봉사자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 없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열정과 시간만 있으면 된다는 점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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