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도시 만들기’ 계획 시행 (런던)
○ 런던 가로의 쓰레기 처리와 도시 정화를 위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 계획을 2012년까지 추진하기로 함. 市는 ‘쓰레기전략’을 마련해 자치구와 함께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방안을 제시함.
- 현재 런던은 매년 400만 톤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음. 市는 각 자치구에 쓰레기 재활용률을 2배 높일 것을 강력하게 주문하고 있음. 쓰레기를 매립할 경우 높은 매립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각 자치구가 쓰레기 수거 시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독려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특히 런던 주택의 50%를 차지하는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임. 市는 2015년까지 市 전체 쓰레기 배출량의 45%를 재활용하고 2031년까지 60%를 재활용하겠다는 목표를 세움. </li>
<li> 런던 시내 각 자치구는 市의 이러한 움직임에 부응해 혁신적인 쓰레기 재활용방안과 친환경기술을 도입하고 쓰레기 매립량과 쓰레기 처리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재활용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녹색경제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음.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4718"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4718</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