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방재훈련 실시 (도쿄)
등록일: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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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는 2010년 1월 19일 외국인을 위한 방재훈련을 실시함. 외국인 중 자원자를 대상으로 도쿄 문화회관에서는 재해 발생 시 긴급 연락하는 훈련을, 우에노 공원에서는 화재와 지진 발생 시 대응훈련을 실시함. 도청에서는 외국인 상담 접수, 훈련장 간의 연락, 외국인 지원기관 간의 연락 훈련 등을 실시함.
- 지진 등의 재해를 접해보지 못한 외국인들은 초기 대응을 신속하게 하지 못하고 언어 문제로 큰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큼.
<p style="text-align:justify;"><ul><li> 都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방재 어학 자원봉사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2009년 12월 현재 17개 언어에 대해 739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있음.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12/20jc4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12/20jc41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