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경기장 지붕에 초대형 태양열 집적판 설치 (베를린)
등록일:
20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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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개관한 베를린의 가장 큰 실내경기장의 하나인 ‘막스 스멜링 할레’의 지붕에 베를린에서 제일 큰 태양열 집적판이 설치됨. 8000제곱미터 크기의 지붕에 1000개의 솔라 모듈이 설치된 데 이어 2010년 초까지 1300여 개의 솔라 모듈이 설치될 예정임.
- 솔라 모듈을 모두 설치하면 시간당 210메가와트의 친환경적인 전력을 생산하게 됨. 이는 100세대 이상이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는 규모임.
- 시행업체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건물 소유주가 자신의 건물 지붕에 태양열 집적판을 설치할 경우 에너지 생산비용, 이산화탄소 배출량, 에너지 절약비용 등을 쉽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도록 ‘태양열 에너지 계산기’ 프로그램을 올려놓음.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2/09/149027/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2/09/149027/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