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신입사원 채용 시 이민자 출신비율 확대 (베를린)
등록일:
20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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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市는 2013년까지 市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시 이민자 출신비율을 1/4로 확대할 계획임. 市는 2009년 12월 16일 약 40명의 공공기관·공기업 대표가 모인 회의에서 신입사원 채용 시 다문화사회의 다양한 인구비율을 반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
- 市는 2006년부터 이민자 출신 졸업생의 채용을 확대하자는 캠페인을 벌임. 2008년에 베를린 소재 연방기관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2009년에는 市 행정기관과 교육기관, 공기업이 동참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 캠페인으로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이민자 출신 채용비율이 2006년 8%에서 2009년 14%로 약 2배 정도 높아짐.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2/17/149806/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2/17/149806/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