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이드북 발간 (베를린)
○ 베를린市는 장애인을 위한 가이드북 개정판을 최근 발간함. 120여 쪽인 이 소책자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장애인 상담소 직원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권리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
- 장애인 신분증 신청방법, 장애에 대한 전문적인 개념 정의, 장애인의 권리, 관련 법 규정, 장애인 상담소와 장애인을 위한 공공기관 및 사립기관 목록 등을 수록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이 가이드북은 무엇보다 장애인에게 중요한 문제인 일자리 구하기,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 세금문제, 주거문제, 청소년문제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소개하고 있어 장애인이 사회·문화·정치·경제 활동을 해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음. </li></div></div>
- 市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베를린 시각장애인협회와 공동으로 오디오버전의 가이드북도 제작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가이드북은 각 지역 관공서의 고객센터, 장애인 상담소, 사회봉사센터, 종합병원 등에서 구할 수 있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내려 받을 수도 있음.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1/18/146573/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1/18/146573/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