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을 위한 ‘크리스마스 복지 장터’ 운영 (베를린)
등록일: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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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市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축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장터를 조성함. 포츠담 광장, 시청 앞 광장 등에 대규모 장터가 설치되고 각 자치구에도 장터가 열림. 市 전역에서 40여 곳의 장터가 크리스마스 전후 한 달간 매일 밤늦도록 열림.
- 특히 12월 4일에는 市 지원으로 크리스마스 복지장터가 샬로텐부르크區에서 문을 엶. 이 장터는 저소득층을 위한 특별 크리스마스 장터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월수입 900유로(약 150만 원) 이하인 시민들이 이곳에서 의류, 장난감, 자전거 등을 다른 장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음. 복지장터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소득증명서, 연금수혜자 증명서 등을 제시해야 함.</li></div></div>
<div align="right">(<a rh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2/04/148603/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2/04/148603/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