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노숙자 집중관리대책 시행 (런던)
○ 런던市가 시행 중인 습관성 장기 노숙자 집중관리대책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2009년 2월 장기 노숙자 205명을 집중 관리한 결과 2009년 12월 현재 대상자의 2/3 정도가 노숙상태를 벗어남.
- 이에 따라 市는 2012년 올림픽 개최 전까지 노숙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일반적으로 장기 노숙자는 5년 이상 노숙하고 지원대책 참여를 거부하며 정신병력이나 마약 중독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아 재활 및 사회 복귀가 쉽지 않음. </li></div></div>
- 市는 시설 입소에 거부감이 없는 노숙자를 주 대상으로 하는 이전 대책과 달리 장기 습관성 노숙자를 설득하고 지원 대책을 끈기 있게 시행함으로써 성과를 거둠.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市는 현재 거리에 남아 있는 노숙자도 2010년 봄까지는 숙소를 마련하여 옮겨갈 것으로 예상함.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4319"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4319</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