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요리실습을 하는 ‘스쿨키친’ 설치 (독일)
○ 2009년 11월 11일 베를린市 리히텐베르그區의 에반젤리칼 학교에서 ‘스쿨키친’이 문을 엶. 스쿨키친은 2008년 발족한 ‘In Form’이 펼치는 프로젝트임.
- 독일연방 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와 보건부는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자는 범국가적인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In Form을 조직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2020년까지 펼칠 이 캠페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과체중 문제를 해결하고 그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음. 무엇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식습관 개선과 운동 지원에 중점을 둠. </li></div></div>
- 스쿨키친은 학생들이 함께 요리를 만들고 시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릴 때부터 식품을 조리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설치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학교는 학생의 지적 성장뿐 아니라 육체적 성장도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 스쿨키친 프로젝트를 추진한 배경이 됨. 앞으로 스쿨키친은 다른 여러 학교로 확산될 예정이며, 연방정부는 2010년에 전국 학생 요리경연대회를 열 계획임.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melv.de/cln_102/SharedDocs/Pressemitteilungen/2009/264-AI-Ku... target="_blank">www.bmelv.de/cln_102/SharedDocs/Pressemitteilungen/2009/264-AI-KuechenFu...)
(<a href="http://www.in-form.de/cln_099/nn_1214786/DE/Service/Presse/PM2009-06-25E... target="_blank">www.in-form.de/cln_099/nn_1214786/DE/Service/Presse/PM2009-06-25EinJah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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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독일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만문제가 오래전부터 사회문제로 자리 잡았음. 연방정부는 그 해결책으로 식습관 개선과 운동 지원 사업에 중점을 두고 ‘In Form’ 프로젝트를 시행 중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li> 스쿨키친 프로젝트는 비만의 주요 원인인 인스턴트식품과 고열량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줄이고 영양가 높은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교육하기 위한 활동으로 보임.</li></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 교육청은 청소년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100곳을 선정해 비만예방 교실을 열고 비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훈련과 운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음.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li> 서울시 초·중·고교에서는 100% 급식을 실시해 균형 잡힌 영양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이 요리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 </li>
<li> 서울시는 식생활 환경 및 영양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배우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 내 매점 환경을 개선하여 과일 및 과일제품 등 건강식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강매점사업’을 추진 중임.</li></div></div>
<div align="right">/노은이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eyn@sdi.re.kr">eyn@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