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정하고 투자 확충 (북경)
○ 북경市 생명·의약산업이 2001년부터 8년 연속 두 자리 성장률을 기록해 자동차산업과 함께 경제성장의 주력군으로 부상함. 市 통계국에 따르면 2009년 1~3분기 북경의 의약산업 생산액은 88억 위안(약 1조 48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함.
-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명공학·의약업체인 미국 젠자임(Genzyme)社는 북경에 R&D센터와 생산공장을 건립하기로 함. 국제적으로 유명한 생의약 제조업체가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총투자액은 1억 위안(약 170억 원)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중국 최대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마이루이社도 5억 위안(약 850억 원)을 들여 R&D센터를 북경에 세울 예정임. </li></div></div>
- 市는 ‘북경市 생명·의약산업 촉진방안’을 최근 마련하고 앞으로 3년간 의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대적으로 투자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市는 생명·의약산업을 북경을 이끌어갈 주력산업으로 정하고 빠른 성장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ijing.gov.cn/ggfw/tzz/tzdt/t1093150.htm" target="_blank">www.beijing.gov.cn/ggfw/tzz/tzdt/t1093150.htm</a>)
(北京日报, 2009. 11. 8)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