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해상 풍력발전소에서 전력 공급 (상하이)
등록일: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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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초의 해상 풍력발전소인 상하이 동해대교 풍력발전소의 발전기 34대 중 3대가 2009년 9월 4일부터 전력을 공급함. 이는 아시아 최초로 해상 풍력시대를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음.
- 2008년 9월 23억 6000만 위안(약 4200억 원)을 투자하여 건설하기 시작함. 나머지 31대는 2010년 상하이 엑스포 개최 전까지 완공할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발전기 1대당 발전용량이 3MW로, 중국에서 발전량이 가장 많은 풍력발전기임. 무게는 400t, 높이는 90m, 날개 길이는 45m에 달함. </li></div></div>
- 총 34대의 발전기를 전부 완공하면 발전량이 총 102MW에 달해 상하이 1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석탄을 연간 8만 6000톤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3만 7400톤(차량 5만 대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같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news.hexun.com/2009-09-08/121007535.html" target="_blank">http://news.hexun.com/2009-09-08/121007535.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