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친화적 ‘기독교의 날’ 행사 (독일 브레멘市)
○ 독일 브레멘市는 2009년 5월 20~24일 제32회 ‘기독교의 날’(Deutscher Evangelischer Kirchentag) 행사를 개최함.
- ‘기독교의 날’ 행사는 ‘가톨릭의 날’과 함께 독일에서 가장 큰 종교 행사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년마다 한 도시를 선정해 종교 관련 사회적 테마들을 다루며 5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
• 독일 전역에서 수십만 명의 기독교인과 부대 문화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 참가하는 대규모 도시 행사임. </div></div>
- 브레멘市는 이번 행사를 친환경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市 교통부와 독일 자전거협회 등과 ‘자전거 친화적 기독교의 날’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市는 이 프로젝트로 독일의 가장 권위있는 자전거 상인 ‘베스트 포 바이크’(Best for Bike) 상을 받음.
• 이번 프로젝트는 친환경적인 대규모 행사의 훌륭한 모델로 평가받음. </div></div>
- 브레멘市는 자전거 도로를 새로 만들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자전거 주차장도 충분히 마련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행사를 기획하고 워크숍을 개최함. </div></div>
- 독일연방 교통부는 브레멘市의 ‘자전거 친화적 기독교의 날’ 프로젝트의 결과와 경험을 자료화해 홍보할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bmvbs.de/-,302.1075207/Kasparick-best-for-bike-Gewinn.htm?glo... target="_blank">www.bmvbs.de/-,302.1075207/Kasparick-best-for-bike-Gewinn.htm?global.bac...)</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