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시장 활성화로 경기 활성화 (북경)
○ 북경市는 9년째 두 자리 수 경제 발전을 해왔으나 2008년 처음으로 2007년보다 4.3% 하락한 9% 성장을 기록함. 전 세계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국외 수요가 하락하는 등 북경市 경제에 일정 정도 영향을 미쳤음.
- 국외적인 상황은 어렵지만 여전히 강한 내수 수요가 북경市 경제의 주요 지탱 역량임. 2008년 소비시장의 활성화로 전체 소매 판매액수가 전년보다 20.8% 상승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가격적인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실질 증가율이 15.7%에 달함.
• 일정 규모 이상의 도매 및 소매기업의 판매액 중 스포츠 관련 용품의 매출액이 폭발적으로 성장함.
• 보석류 매출도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60.5%, 자동차 매출액은 28% 늘어남. </div></div>
- 북경지역 내 증권시장 발전은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보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8년 증권거래량은 40% 하락했지만 2008년 말까지 새로 증권계좌를 연 사람이 370만 명에 달하는 등 같은 기간 대비 18.6% 증가함. </div></div>
- 금융위기 속에서도 취업현황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아직 대량해고 사태는 나타나지 않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노동 및 사회보장국 통계에 따르면, 2008년 12월 말 북경市에 등록된 실업인구는 10만 3300명으로, 이전보다 오히려 감소한 가운데 공식적인 실업률은 1.82%로 나타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zhengwu.beijing.gov.cn/gzdt/bmdt/t1017438.htm" target="_blank">zhengwu.beijing.gov.cn/gzdt/bmdt/t1017438.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