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젊은이의 문화·예술 작품 후원 (브라질 쿠리치바市)
○ 쿠리치바市는 문화활동 평가 프로그램을 만들어 저소득층 젊은이들이 제작한 문화·예술 작품을 후원하고 있음.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에 재정적인 도움을 주고자 2003년에 이 프로그램을 신설함.
- 2주간 관광버스 이용객 수가 1만 6000명에 달했는데, 이는 2007년 같은 기간 이용객 수에 비해 60% 증가한 것임.
- 2004년부터 현재까지 400건 이상의 프로젝트가 후원을 받았고, 2008년에는 705건의 프로젝트가 접수돼 이 중 115건을 선발함.
- 선발기준은 연령, 프로필, 프로젝트 실시 장소 등이며, 18~29세의 저소득층 젊은이에게 우선권을 줌.
<div align="right">(<a href="http://www.prefeitura.sp.gov.br/portal/a_cidade/noticias/index.php?p=27756" target="_blank">www.prefeitura.sp.gov.br/portal/a_cidade/noticias/index.php?p=27756</a>)<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저소득층 젊은이를 위한 문화육성 프로그램은 많은 문화예술 지원기관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젊은 작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09년부터는 다년 지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임.
• 서울시 또한 서울문화재단의 ‘젊은 작가 지원 프로그램’과 ‘아마추어 문화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생활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전업 활동보다는 취미나 문화생활 차원에서 예술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음. 따라서 아마추어 문화활동과 젊은 예술가를 적극 지원해야 함.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경제적 위기에서 어려움에 처한 작가들을 지원해야 하며, 이를 통해 서울시의 예술 전반을 향상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div></div>
<div align="right">/라도삼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kuber21@sdi.re.kr">kuber2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