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저소득층 기준 따라 사회보조금 혜택 수혜자 증가 (북경)
등록일: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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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 북경市 민정국 등 시정부 10개 위원회가 공동으로 내놓은 저소득 구분 기준이 정식으로 발표됨. 이에 따라, 市가 지원하는 사회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인구수는 현재 23만 명에서 60만 명으로 약 1.6배 증가할 예정임.
- 새로 증가한 37만 명의 저소득층은 최저생활보장금 지원대상은 아니지만 의료 및 주택, 교육, 취업, 법률구조, 겨울철 난방 등 7대 보조를 받을 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병이나 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우 1회에 한해 임시로 지원받을 수 있음.</div></div>
- 사회보조금은 늘어났지만 저소득층은 당장 큰 병에 걸릴 경우 여전히 어려움을 겪게 됨. 보조금을 받기 전에 병원에 미리 수술 예약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북경市는 수술 예약금을 미리 지급해 빈곤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힘. </div></div>
<div align="right">(北京日报, 2008. 12. 30)</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