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무배출 건축기술 표준화 (영국)
○ 영국정부는 2016년 이후부터 신축 건물에 탄소 무배출 건축기술을 표준으로 적용할 계획임.
- 전격적인 기술규제 변화를 앞두고 관련 업계와 주택 건축을 관장하는 지방정부는 대처방안을 마련에 고심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영국의 ‘지속가능한 주택 규칙’(Code for Sustainable Homes)은 세계에서 제일 강력한 친환경 건축 규제임.
• 파격적인 규제 도입에 따른 효과와 비용에 대해 세계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div></div>
- 영국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중 27%인 1억 5300만 톤이 주택에서 배출되고 있음. 새로운 규제에 적응해야 할 분야는 부동산중개업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삼중유리창, 기체 압축 이중창, 단열재, 대안 에너지 설비 등 탄소 무배출 건축 관련 용어에 대한 이해와 활용문제에 직면해 있음.
• 태양광 패널, 바이오매스 보일러 등 본격적인 친환경 자재와 설비 수급 문제도 대두될 것으로 전망됨. </div></div>
- 탄소 무배출 건축으로 주택가격이 인상돼 고소득층을 위한 고급주택만 양산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영국정부는 관련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해 탄소 무배출 건축 시장 규모를 늘려 주택 가격상승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함. </div></div><div align="right">(<a href="http://www.enn.com/top_stories/article/38489" target="_blank">www.enn.com/top_stories/article/38489</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