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원 프로그램 (독일)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는 것은 문화도시, 문화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됨. 독일 교통·건설·도시발전부는 2008년 12월 독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담당자, 문화재 보전 전문가, 주지사가 모인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함.
- 독일은 현재 33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음. 하지만 문화재 보존이 도시의 경제 발전이나 주민의 관심과 대치되는 경우에는 문화재 보존이 쉽지 않은 과제임.
- 독일은 문화재 지정 도시와 기초자치단체가 좀더 적극적으로 문화재를 보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5년간 1억 500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세계문화유산 보존과 관련해 총체적인 도시 및 지역발전 콘셉트를 가진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市와 기초자치단체는 자금을 바로 지원받을 수 있음. </div></div>
- 독일 정부는 이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원 프로그램이 경기부양책으로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특히 관광·건설·수공업 등의 분야에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undesregierung.de/Webs/Breg/DE/Bundesregierung/Bundesministe... target="_blank">www.bundesregierung.de/Webs/Breg/DE/Bundesregierung/Bundesministerien/<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