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량 이용 활성화 (런던)
○ 런던市는 지구온난화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차량 개발 및 이용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음. 2008년 11월 런던권역 내 자치구 대표들과 자동차·에너지 산업 관계자로 구성된 ‘런던 전기차 파트너십’(London Electric Vehicle Partnership)이 주관하는 회의가 처음 열려, 전기차량 개발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행계획을 작성해야 한다고 합의함.
- 런던市는 市 소속 차량을 우선으로 전기차량 이용을 확대해나감으로써 자치구청과 카풀 센터, 민간회사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전기차량을 이용할 경우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0%나 줄일 수 있음. </div></div>
- 민관 관계자들은 전기 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 작성, 모범사례 발굴 및 소개, 자치구 합동으로 전기차량 관련 기준 표준화와 행정절차 연계, 전기차량 이용자에 대한 지원 확대, 투입 예산·인력 대비 최대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조정기능 강화 등에 관해 합의함.
- 운영에 관해서는 런던市 교통정책국장이 파트너십 회의를 주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市 교통공사는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전기차량 충전소의 시설투자비 용을 지원해 시설 확대에 앞장서고 있음.</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newride.org.uk" target="_blank">www.newride.org.uk</a>)<br>(<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9879"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9879</a>)<p align="justify" style="width: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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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市는 기후변화 방지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배출량 감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수소 자동차 및 전기 자동차는 온실가스배출량 감축효과가 클 뿐 아니라, 교통부문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
• 기존의 교통 관련 에너지공급시설은 화석연료 자동차에 기반을 두고 있어 수소 자동차나 전기자동차 등 그린 카 보급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도 자동차의 에너지 공급시설은 석유, LPG, CNG 등 화석연료 공급시설중심이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이 보급되지 않아 전기자동차 보급활성화의 주요 장애요인 중의 하나임.</div><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수송 부문의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 운행 관련 법·제도적 제한요인 해소와 전기 자동차 충전시설 확충 등으로 전기 자동차 보급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야 함.</div></div>
<div align="right">/조항문 도시기반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chohm@sdi.re.kr">chohm@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