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역 학교에 졸업생을 특별교사로 초빙 (베를린)
○ 베를린市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구에서 교육개혁을 추진하고자 ‘Teach First Deutschland’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함.
- 성적과 인성, 재능이 뛰어난 졸업생을 사회적 문제지역의 학교에 2년간 특별 교사로 임용해 강의와 학생 보충지도를 하게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선발된 특별교사는 수업시간에 기초지식을 중심으로 강의하고, 보충지도 시간을 통해 과제를 지도함. 직업훈련소와 협력해 학생들이 좀더 실제적이고 현실적으로 교육받게 도와줌.
• 이들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모델로서 역할할 것으로 기대됨. </div></div>
- 특별교사는 고교 성적만이 아니라 뛰어난 재능과 인성을 갖춘 졸업생 중에서 선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문제가 있는 학교가 주로 이민자 지역에 몰려있기 때문에 이민자 출신의 졸업생을 다수 선발할 예정임.
• 선발된 졸업생은 특별교사 활동 시작 전과 활동기간 동안 프로그램의 목적과 내용에 대한 35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을 이수해야 함. </div></div>
- 유사 프로그램으로 미국의 ‘Teach For America’와 영국의 ‘Teach First’가 이미 몇 년 전부터 시행해 성공적으로 평가받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10/22/112234/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10/22/112234/index.html</a>)
(<a href="http://www.vodafone-stiftung.de" target="_blank">www.vodafone-stiftung.de</a>)</dij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