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서관 (독일)
○ 독일 연방 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독일 도서관 주간’이 2008년 10월 24~31일까지 ‘독일은 독서한다. 만남의 장소 도서관에서’라는 모토로 독일 전역에서 개최됨.
- 정보화 시대에서 아무리 전자정보가 우위를 점한다고 해도 도서관은 여전히 중요한 교육기관이며, 책과 독서는 학문과 정보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기초임.
- 2000여 개의 국립·시립 공공도서관과 전문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토이슈니츠市 도서관의 ‘추리소설의 밤’, 오스나부르크市 도서관의 ‘유럽의 고대 서사시 재발견’, 킬市의 ‘18세기 자연 연구’, 할레市의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관한 토론’, 함부르크市의 ‘대학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등의 행사가 열림. </div></div>
- 베를린 교육청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독서 장려를 위해 유치원, 학교, 도서관 사이의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맺음.
- 독일 연방 도서관협회는 앞으로도 도서관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창의적인 문화행사 제공을 시민에게 확대 제공하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궁극적으로는 도서관에 대한 구속력 있는 문화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을 포괄하는 도서관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구속력 있는 도서관법을 제정할 예정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10/24/112427/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10/24/112427/index.html</a>)
(<a href="http://www.treffpunkt-bibliothek.de" target="_blank">www.treffpunkt-bibliothek.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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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정보화 시대에 있어 도서관은 정보, 지식, 도서관 공간, 여러 프로그램 연계가 중요한 정책 방향의 하나로 부각됨.
- 우리나라는 새로운 도서관법에 의해 대통령 산하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를 구성해 2008년에 도서관과 정보정책을 연계하는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수립했음.
- 서울시는 광역적 차원에서 지역도서관 발전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황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서울의 공공도서관은 자치구 관할, 교육청 소속, 도서관 시민운동 등 여러 차원에서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며 서비스를 하고 있음.
• 앞으로 시민이 도서관 자원을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서울시의 조정과 체계화가 중요함. </div></div>
<div align="right">/조권중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kjchoh@sdi.re.kr">kjchoh@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