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폭탄 테러에 대비한 재해 대처 훈련 (도쿄)
○ 도쿄都는 방사능 폭탄 테러 발생 시 각 기관의 대응력 향상 및 제휴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8년 11월 7일 ‘대규모 테러 재해 대처 훈련’을 실시함.
- 도쿄都는 2003년부터 매년 대규모 테러 재해 대처 훈련을 실시해 왔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3년에는 천연두를 이용한 생물 테러, 2004년에는 화학 테러, 2005년 방사능 폭탄 테러, 2006년 동시 다발 폭탄 테러 및 화학 테러, 2007년 화학 테러 대처 훈련을 실시했음.</div></div>
- 이번 훈련의 특징은 방사능 폭탄에 대응한 실제 훈련으로, 해외에서 방사성 물질이 불법으로 반입됐다는 정보를 조사기관에서 입수해 도쿄都 인근에서 연쇄 폭파 테러가 발생했다고 가정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방사능 전문가의 지도 아래 각 기관이 연계해 방사능 오염 상황에 따른 구출 및 구조, 피난을 실시함.
• 테러 재해 훈련 현장에는 전문 부대가 최신 기자재 및 특수 차량을 이용해 대처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8/10/20iat9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8/10/20iat9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