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선 시설 개선에 대한 시민 온라인 토론회 (런던)
○ ‘런던지하철’(London Underground)은 대대적인 노선 보수사업을 벌이고 있는 빅토리아 라인에 대해 지하철 이용자가 직접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함.
- 영국의 유명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Question Time’의 타이틀을 이용해 ‘빅토리아 라인 Question Time’ 온라인 토론회가 2008년 10월 23일 열림.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교통공사 홈페이지의 토론회 웹사이트(tfl.gov.uk/questiontime)를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함. </div></div>
- 40년 된 빅토리아 라인은 런던의 동북부와 남서부를 대각선으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연간 1억 6500만 명을 실어 나르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긴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市의 지하철은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이 핵심 사업임. 그 중 빅토리아 라인 보수 사업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함. </div></div>
- 잠정 운행 중단 및 운행시간 단축 등으로 불편을 겪게 되는 시민의 불만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보수사업의 진척상황과 장기적인 효과를 지하철공사가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시민에게 좀더 다가가는 교통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함.
<div align="right"> (<a rhef="http://www.tfl.gov.uk/corporate/media/newscentre/10088.aspx" target="_blank">www.tfl.gov.uk/corporate/media/newscentre/10088.aspx</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