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전에 건설 경기 불황 예측 (뉴욕)
○ 뉴욕市의 건설 경기가 2010년 이전에 한차례의 호황 후 다시 침체기를 맞을 것으로 예측됨.
- 뉴욕 건설협회(New York Building Congress)는 현재의 건설 경기추세가 주거·비주거 양쪽 부문의 건설 경기를 2009년까지는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10년에는 금융 경기의 침체로 건설 분야 고용비율이 1997년 수준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뉴욕 건설 전망’(New York Construction Outlook)은 내다봄.</div></div>
- 건설 작업 건수는 2008년 최고치인 약 12만 건에서 2010년에는 약 10만 건까지 떨어질 것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10년까지 뉴욕市의 5개 지역구를 통틀어 1만 8500건의 새로운 주택이 건설될 예정인데, 이는 2008년의 3만 5700건에 비하면 절반이 감소하는 것임. </div></div>
- 건설 프로젝트가 중도에 보류되는 사례가 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40억 달러(약 5조 2000억 원)를 투자해 주거와 오피스 복합 타워를 건설하려던 대규모 프로젝트도 현재 진행이 멈춘 상태임.</div></div>
- 이러한 불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정부의 건설자금 지원임. 현재의 불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건설 지원자금 중 맨해튼市에 할당된 금액의 절반 이상을 지출해야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정부의 건설경기에 대한 지출액은 2009년 174억 달러(약 226조 2000억 원)로 일시적인 증가를 보이겠지만, 2010년에는 144억 달러(약 148조 2000억 원)로 크게 감축될 것임</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nydailynews.com/money/2008/10/14/2008-10-14_building_boom_to_... target="_blank">www.nydailynews.com/money/2008/10/14/2008-10-14_building_boom_to_go_bus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