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市는, 매년 전체 취업인구의 1/3 이상이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고 직업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평생교육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임.

- 최근 시민 평생교육 홈페이지를 개설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0여 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무료로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시민 평생교육 카드 제도를 마련해 학점 은행 시스템 체계를 갖출 방침임. </div></div>
- 시민은 교육 커리큘럼 선택부터 교육시간, 시험시간 등 주도적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평생교육 관련 법제화를 통해 정부, 기업, 개인의 권리와 의무 및 책임을 명확히 해 상하이市를 ‘평생학습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임.</div></div>
- 상하이市의 80% 이상의 시민은 문화·교육비에 기꺼이 지출할 생각인 것으로 조사됨.

<div align="right">(<a href="http://www.shanghai.gov.cn/shanghai/node2314/node2315/node4411/userobjec... target="_blank">www.shanghai.gov.cn/shanghai/node2314/node2315/node4411/userobject21ai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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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市의 평생학습 도시 조성사업은 전 생애에 걸쳐 학습이 요구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책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평생학습의 주 타깃을 취업인구로 설정하고 취업인구의 1/3에게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市 차원에서 제공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임.
• 특히, 신설되는 2000여 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주목할 만함. 무료 제공은 학습자 부담의 교육프로그램 개설에서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평생학습 및 평생직업능력개발의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평생학습의 접근 가능성을 높여 주는 획기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음.</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도 시민대학, 시립 직업학교, 서울여성발전센터, 자치구 등을 중심으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2007년 12월 『평생교육법』전면 개정으로 시·도지사의 평생교육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강화되고 있으며, 서울시 역시 평생교육 관련 법·제도 구비 및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임.
• 7개 자치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지역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지원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음.</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도 상하이市처럼, 수익자 부담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서 탈피해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무료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제공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div></div>
<div align="right">/이혜숙 창의시정연구본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lhsook1@sdi.re.kr">lhsook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