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시로서의 면모 갖췄지만 양극화 심화에 대한 우려 높아 (런던)
○ 최근 발간된 2008년 통계연감 ‘Focus on London 2008’에 대해 런던市는, 세계도시로서 다양성과 활력이 넘치는 런던市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함. 하지만 고소득층과 최저소득층의 비율이 전국 최고라는 결과와 관련해, 시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요소인 양극화를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연감에 따르면, 런던市는 영국 국가경제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으나, 영국 자치구 중 실업률이 가장 높은 자치구가 런던市에 3곳이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기혼여성 취업률(56%)은 전국 평균(69%)을 밑돌며, 빈곤 어린이 비율도 약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현재 런던市 총 인구수는 750만 명이며, 영국 내에서 인종이 가장 다양함.
• 대중교통비 부담률은 195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이므로, 자가용 이용보다는 대중교통에 중점을 둔 교통정책이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7694"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7694</a>)
(<a href="http://www.london.gov.uk/gla/publications/factsandfigures/fol2008" target="_blank">www.london.gov.uk/gla/publications/factsandfigures/fol2008</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