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성 재료로 골목길 재포장 (시카고)
○ 시카고市 교통국은 1만 3000여 개의 골목길을 투수콘(Permeable Concrete)으로 다시 포장하는 ‘Green Alley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음.
- 기존의 골목길은 비가 오면 물이 스며들지 않는 불침투성 도로로, 별도의 집수 시스템인 우수 하수관(Storm Sewer)에 연결되지 않았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로 인해 비가 올 경우 도로에 수막현상이 생기고 인접한 건물 지하에 홍수가 나기도 함. </div></div>
- 시카고市는 투수성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포석(Paving Stone) 등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골목길을 다시 포장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러한 재질은 도시의 열섬현상 방지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비가 올 경우 표면에 있던 물이 스며들면서 대수층(Aquifer)으로 가기 전에 정화가 된 후 미시간 호수로 흘러가게 됨. </div></div>
- 시카고市는 매년 약 38억 리터의 물을 미시간 호수에서 공급해오는 데 반해 1%의 빗물만이 미시간 호수로 흘러들어가고 있음. 이번 포장공사를 통해 우수 재활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div align="right">(<a href="http://www.cnn.com/2008/TECH/biztech/06/27/green.concrete/index.html" target="_blank">www.cnn.com/2008/TECH/biztech/06/27/green.concrete/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