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기업과 합작으로 육교 보수 공사 (브라질 상파울루市)
○ 상파울루市는 민간기업과 합작해 대대적인 육교 보수공사를 시작함. 2003년부터 상파울루 시청이 정부-민간 합작으로 시작했던 도시 광장과 녹색지대 보수 공사와 동일한 차원에서 시내 육교 보수공사도 진행할 계획임.
- 현재 상파울루 시내에 총 78개의 육교가 있으며, 이 중 4개 육교가 정부-민간 합작으로 보수공사를 시작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우니방코(Unibanco) 은행에서 에우세비오 마토조 거리에 있는 육교를 보수공사하기로 함. 합작계약은 36개월이고, 육교를 사용할 수 없는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와 주변 환경정리 등은 은행에서 해야 함. 대신 우니방꼬 은행은 육교 기둥에 3개의 은행 광고를 할 수 있음.
• 엘도라도 쇼핑센터도 육교 보수공사에 합류하기로 결정함. 엘도라도 쇼핑센터는 근처 육교에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계획임.
• 핑네이로스 구청은 산탄데르 은행과 함께 주세리노 쿠비츠체그 거리에 있는 육교 보수 공사 합작을 체결함. 산탄데르 은행에서 육교 주변환경 정리와 관리를 맡음.
• 콩고야스 공항 육교는 정부-민간 합작으로 보수공사를 추진 중임. 시장 부임 후 지금까지 845건의 정부 민간 합작 공사가 진행됐음. 2008년 초에는 방꼬 헤알 은행에서 이비라푸에라 공원의 교통신호시스템을 설치하기도 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prefeitura.sp.gov.br/portal/a_cidade/noticias/index.php" target="_blank">www.prefeitura.sp.gov.br/portal/a_cidade/noticias/index.ph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