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약물 중독자 상담 프로그램 개선 (베를린)
○ 베를린 시의회는 2008년 7월 1일 건강·환경·소비자보호위원회가 올린 지역구의 ‘알코올·약물 중독 상담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예산 수정안’을 의결함.
- 베를린市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알코올·약물 중독자를 위한 지원 및 상담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음. 이번 예산 수정안 의결로 이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개선하고 활성화할 수 있게 됨.
- 건강·환경·소비자보호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2007년보다 120만 유로(약 19억 원) 더 많은 1360만 유로(약 216억 원)가 지원되며, 이 예산은 각 지역구의 상황에 따라 각각 차등분배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예를 들어, 베를린市 노이쾰른區는 다른 지역구보다 알코올·약물 중독환자가 훨씬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63만 5000유로(약 10억 원)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114만 유로(약 18억 원)를 지원받게 됨. </div></div>
- 각 지역구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의, 정신상담사, 사회심리학자들과 전문 병원 및 기타 시설과 연계된 상담소가 각 구청에 설치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에 따라 알코올·약물 중독으로 정신적·사회적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됨. </div></div>
- 이번 예산 수정안 의결을 통해 알코올·약물 중독 환자를 상담·치료하고 지원하는 것을 확대할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알코올·약물 남용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07/01/104045/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07/01/104045/index.html</a>)
(<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04/22/99077/index.html"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04/22/99077/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