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현대 건축물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베를린)
○ 1920년대에 지어진 현대 건축물인, 베를린市의 6개 주거단지가 2008년 7월 캐나다 퀘벡市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 32번째 회의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
- 지금까지는 중세 고딕양식의 교회나 바로크 시대의 궁 주변 오래된 지역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것이 관례였음. 따라서 유네스코가 이번에 내린 결정은 의미가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6년 1월 베를린市 도시발전의회가 주도적으로 이 주거단지의 가치를 강조해 유네스코에 신청했고, 초기 현대 건축물을 세계문화유산 목록으로 확보하고 보호하려는 유네스코의 최근 정책기조와 일치함으로써 지정됐음. </div></div>
- 6개의 주거단지는 모두 1913~1931년에 완성된 건물로, 제1차 세계대전 후 부족한 주택을 보충하기 위해 지어진 사회주택 단지의 형태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당시 아방가르드적 성향의 유명한 건축가들과 실내장식가들이 수준 높게 설계하고 건축했다는 점과, 현재까지 원형을 잘 보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 있게 평가됐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stadtentwicklung.berlin.de/aktuell/pressebox/archiv_volltext.... target="_blank">www.stadtentwicklung.berlin.de/aktuell/pressebox/archiv_volltext.shtml?
arch_0807/nachricht3122.html</a>)
(<a href="http://www.stadtentwicklung.berlin.de/denkmal/denkmale_in_berlin/de/welt... target="_blank">www.stadtentwicklung.berlin.de/denkmal/denkmale_in_berlin/de/weltkulture...
siedlungen/index.s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