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방문자 중 비즈니스 관광객이 절반 (브라질 상파울루市)
○ 상파울루市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건수는 1년에 총 119건으로 평균 3일마다 한 번씩 박람회가 열림. 2008년 4월 개최된 각종 미용품 박람회인 ‘헤어 브라질’에 총 7만 5000여 명이 참석해, 관광객 수는 2007년 대비 23% 증가함.
- 박람회가 규모가 커지면서 방문객 수만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수시장과 수출거래 수도 증가하고, 수백만 개의 일자리도 창출되며, 시내 관광업도 덩달아 성장하고 있음.
- 상파울루市를 방문하는 외국인과 브라질 내 관광객 중 절반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들은 평균 3.5일을 상파울루市에 머물며 하루 평균 207헤알(약 10만 원)을 지출함. 일반 관광객은 평균 5일을 상파울루에 머물지만 하루 평균 지출비는 167.33헤알(약 8만 5000원)로, 비즈니스 관광객보다 더 적게 씀. </div></div>
-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는 지난 16년간 그 규모와 거래 건수가 4배 이상 성장했으며, 2008년에는 34억 헤알(약 2조 원) 상당의 자금이 유통될 것으로 보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8년 한 해 동안 박람회 관람 및 거래로 520만여 명이 브라질을 방문·관광할 것으로 전망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estadao.com.br/economia/not_eco176974,0.htm" target="_blank">www.estadao.com.br/economia/not_eco176974,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