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입장에서 대중교통 서비스 질 평가 (워싱턴 D.C.)
등록일:
2008.07.08
조회수:
12719
○ 워싱턴 D.C. 메트로위원회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해 ‘미스터리 라이더’(Mystery Rider) 제도를 도입하기로 함. 이를 위해 5년간 100만 달러(약 10억 원)의 예산 지출을 승인함.
- 미스터리 라이더는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처럼 비밀리에 전철과 버스를 이용하면서 고객의 시각에서 청결도, 정시 출발·도착 여부 등의 서비스를 평가해 평가내용을 피드백해주는 역할을 함.
-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이미 매월 3000여 건 이상의 불만사항이 접수되는 상황에서 미스터리 라이더가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도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하지만 고객의 불만이 접수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먼저 불편사항을 찾아내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8/04/24/AR200804... target="_blank">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8/04/24/AR2008042403382...)</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