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버스정류장을 시민 공간으로 조성 (로스앤젤레스)
○ 로스앤젤레스市의 한 시민단체는, 버스정류장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잠시 머무르는 곳이 아니라 함께 어울려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버스정류장을 ‘공동 거실’(Community Living Room)로 만듦.
- 이런 시도는 몇 년 전 캘리포니아州 오클랜드市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상점이나 미용실 앞 공간을 시민단체와 주민이 협력해 가구나 소품을 가져다 놓아 환경을 개선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동네에 주민만의 공간이 생기는 것은 물론, 주변 환경도 개선됨. </div></div>
- 이 아이디어를 로스앤젤레스市에도 적용해 저소득층이 사는 동네를 중심으로 사람이 주로 모이는 곳과 낙후된 버스정류장을 개선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저소득층이 사는 동네의 버스정류장은 지저분한 광고가 붙은 낡은 벤치가 전부이거나 이것마저도 없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시민이 서서 버스를 기다림.
• 이미 15개의 공간을 만들었고 7곳의 다른 공간도 주민과 함께 작업하고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nytimes.com/2008/04/26/us/26busstop.html?ex=1366948800&en=0e7... target="_blank">www.nytimes.com/2008/04/26/us/26busstop.html?ex=1366948800&en=0e729d1327...)</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