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안전감시시스템 설치 (상하이)
○ 현재 상하이市 지하철 일일 이용객은 실제 운용능력의 15%를 초과한 약 300만 명으로, 승객의 안전이 심각히 위협받는 상황임. 이에 상하이市는 2008년 5월 23일부터 승객이 지하철에 탑승할 때부터 역사를 빠져나가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모두 녹화해 기록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결정함.
- 현재 50여 곳에 설치된 CCTV 카메라를 향후 전 역에 집중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수사 자료로 활용할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휴대가방 검사를 위한 X선 검색대를 새로 설치해 안전검사를 강화함. 큰 가방을 휴대한 승객은 반드시 전용통로에서 휴대품 검사를 받아야 함.</div></div>
- 지하철 외에 모든 시내버스에 안전감시시스템를 설치할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베이징올림픽의 축구경기 중 12개 경기가 상하이에서 열리면서 범죄 예방 및 보호를 강화하기 위함임. 교통국은 경찰서와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해 주요 노선에서 시범 운용하고 있음.</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sh.xinhuanet.com/2008-05/23/content_13340949.htm" target="_blank">www.sh.xinhuanet.com/2008-05/23/content_13340949.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