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 강화 종합계획 준비 (워싱턴 D.C.)
등록일:
2008.06.16
조회수:
1036
○ 2008년 5월 워싱턴 D.C.는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함.
- 10년 이상의 장기계획으로 1800만 달러(약 186억 원)가 소요될 이 사업은, 18개월간의 사전조사와 관련 연구를 통해 시민의 보행 안전을 획기적으로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됨.
- 2007년에는 25명의 보행자가 목숨을 잃고 2008년에는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市 교통국이, 새로운 교통안전 정책을 수립하고 도로 및 보행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계획을 준비하게 된 것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를 위해 보행로 정비, 버스정류장 시설 보완 및 이전, 신호체계와 건널목 정비를 주축으로 사업이 선행될 예정임.
• 과속 및 신호위반 차량에 의한 사고가 대다수라는 조사결과에 따라, 무인카메라와 사고구간 집중 단속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dc.gov/mayor/news/release.asp?id=1293&mon=200805" target="_blank">dc.gov/mayor/news/release.asp?id=1293&mon=200805</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