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공연 자격증, ‘헤븐 아티스트’ (도쿄)
○ 도쿄都는 특정 재능을 가진 예술가가 길거리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자격증을 발행하는 ‘헤븐 아티스트’(Heaven Artist) 사업을 실시함.
- 2002년에 시작한 이 사업은, 공원이나 지하철역 등 공공 공간을 이용해 예술가와 도민이 함께 새로운 예술 문화를 창조하는 데 목적이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자격증 발행 대상은 음악이나 퍼포먼스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임.
• 활동 가능 장소는 49개 시설 63개소로 우에노 공원과 이노카즈라 공원, 교통기관, 문화시설, 민간시설 등이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BOSHU/2008/05/22i5j2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BOSHU/2008/05/22i5j200.htm</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거리를 활성화하고, 예술의 실험성과 대중성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나라와 도시에서 거리예술 지원`육성 정책을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프랑스는 1997년도부터 거리예술을 지원대상으로 공식 인정하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도쿄都의 헤븐 아티스트 사업처럼 서울시도 ‘청계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거리예술 육성을 위해 재정 지원 외에도 스튜디오 시설 대여 등과 같은 체계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함. </div></div>
<div align="right">/라도삼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kuber21@sdi.re.kr">kuber2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