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청사를 복구해 문화 중심지로 탈바꿈 (브라질 쿠리치바市)
○ 쿠리치바市는 1916년에 건설돼 42명의 전직 시장 및 내각이 사용한 바 있는 옛 시청 건물을 복구작업하면서 市 문화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음.
- 복구 작업은 시정부와 파라나州 상업연맹, 파라나 상업사회서비스와 협력해 진행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그동안 시청 건물은 건축자재 파손 및 부적절한 공간 사용으로 인해 훼손됐음.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적인 훼손도 있으나, 제대로 유지·보존되지 못하고 부적절하게 사용된 점도 원인으로 지적됨. </div></div>
- 市는 이번 복구작업을 통해 시민이 市 역사를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市 유산이 문화 중심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curitiba.pr.gov.br/Noticia.aspx?n=12661" target="_blank">www.curitiba.pr.gov.br/Noticia.aspx?n=126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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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유적이나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은 예전부터 진행돼 왔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런던市의 테이트 모던 박물과, 게이츠헤드市의 볼틱 미술관, 요코하마市의 뱅크아트 등 그 사례는 셀 수 없이 많음.
• 서울시도 근대건축물을 문화적으로 재생하고 정부 수반 유적을 복원하는 한편, 시청사도 그대로 활용해 서울 대표 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임.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도시의 역사를 보존하는 작업은 도시의 문화적 재생이란 이름과 더불어 더욱 확대될 전망임.</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서울시 또한 과거의 흔적을 적극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함. </div></div>
<div align="right">/라도삼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kuber21@sdi.re.kr">kuber2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