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市 건강·환경·소비자보호부는 2008년 4월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에 음식을 제공하는 ‘요리버스’를 선보임.

- 베를린市 한 택시회사가 제안한 아이디어로, 낡은 2층 버스를 현대식 요리버스로 개조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버스는 향후 아동시설에 음식을 제공하며, 아이들은 몸에 좋은 음식을 조리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시식하는 경험을 하게 됨.
• 버스에는 부모와 유치원 선생님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 섭취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비치함. </div></div>
<div 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191-3.gif" border="0"></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04/21/98942/index.html"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04/21/98942/index.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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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서울시도 베를린市의 이동 요리버스 아이디어 도입을 고려해도 좋을 듯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이동 요리버스로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시설로 찾아가 요리를 시연하고 좋은 식습관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은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됨.
• 조리시설이 없는 복지시설 및 평생교육시설에서도 이동 요리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음.
• 서울시가 이동 요리버스 사업을 할 경우, 좋은 먹거리 운동을 하고 있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음. </div></div>
<div align="right">/신경희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skhee@sdi.re.kr">skhee@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