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교통공사는 교통문화 개선 민간단체인 ‘Living Streets’가 주최하는 ‘걸어서 출근합시다’(Walk to Work Day) 행사를 지원함.

- ‘기분도 몸매도 건강도 모두 좋아집니다’(Feel fitter, Look Better, Live Longer)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걸어서 출근하는 날’ 선언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행사 홈페이지에 스스로 30분은 걸어서 출근하겠다고 간단히 등록함으로써 나홀로 걷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음. </div></div>
- 좀더 걷기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는 경우 4주 동안 도보 출퇴근 기록표에 도보 여정을 기록해 제출함.

- Living Streets는 개인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단체로 참여할 경우 더욱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개인과 기업, 각 구청 등 대상마다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음.

<div 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191-5.gif" border="0"></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walkingworks.org.uk" target="_blank">www.walkingworks.org.uk</a>)
(<a href="http://www.tfl.gov.uk/gettingaround/walking/4868.aspx" target="_blank">www.tfl.gov.uk/gettingaround/walking/4868.asp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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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웰빙이 화두가 되면서 서울시도 걷기에 관심을 두고 있으나, 걷는다는 것을 통행 수단화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서울시를 비롯한 많은 도시에서 보행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런던市의 사업도 그 중 하나임.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보행이 단거리 수단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런던市와 같은 사업을 서울시에서 직접 주도해 실행하기는 어려움. 하지만 서울시와 자치구가 유기적으로 협조해 수행한다면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div></div>
<div align="right">/이신해 도시기반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newsun@sdi.re.kr">newsun@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