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하마市는 2009년 개항(開港) 150주년을 앞두고 신청사 정비를 검토하기 위한 ‘신청사 정비 구상 초안’을 정리함.

- 현재의 청사는 개항 100주년이던 1959년 건설됐지만, 업무량 증가로 인해 본청 외에 주변 민간빌딩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로써 연간 18억 엔(약 170억 원) 경비가 발생하고 업무의 분산화로 시민 서비스 질 저하, 시설이나 설비의 노후화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음.
• 신청사를 정비함으로써 기존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의 효율화 및 시민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함. </div></div>
- 시청사는 시민의 공통 재산이며 시민이 친밀감을 가지고 방문하는 장소로 요코하마市의 상징으로서 정비돼야 한다는 것이 기본임.

- 요코하마市의 장기 비전에서는, 요코하마市를 ‘시민력과 창조력에 의해 새로운 요코하마다움을 만들어 내는 도시’로 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신청사 정비의 기본이념을 요코하마다움 창조, 협동 육성, 환경 배려, 방재, 장래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 등 5가지로 정함. </div></div>
- 정비될 신청사에는 사무실, 회의실, 서비스 시설(식당, 매점) 등의 기본 시설, 정보 제공이나 상담 등을 위한 시민 서비스 기능, 방재 거점에 적합한 위기관리 기능 확충, 시민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나 협동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장소 등이 마련될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city.yokohama.jp/me/toshi/kikaku/chosya" target="_blank">www.city.yokohama.jp/me/toshi/kikaku/chosya</a>)
(<a href="http://www.city.yokohama.jp/me/toshi/kikaku/chosya/pdf/gaiyou.pdf" target="_blank">www.city.yokohama.jp/me/toshi/kikaku/chosya/pdf/gaiyou.pdf</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