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 무료 공개해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도시로 (런던)
○ 2008년 5월 21일 런던시내 주요 종교시설을 시민에게 무료 공개하는 오픈데이 행사(The Places of Worship Open Day)가 열림.
- 런던을 대표하는 종교시설은 런던의 문화적 다양성과 전통을 상징함. 런던을 방문 중인 관광객에게 풍부한 문화자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젊은 세대가 종교로 대표되는 문화자산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단순히 공간을 공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일 종교시설별로 강연 및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열릴 예정임. </div></div>
- 5월 21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문화 다양성을 위한 대화와 발전의 날이기도 하기 때문에, 런던市가 주최하고 런던市 주요 종교단체 연합인 ‘종교와 문화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The Coalition to Defend Freedom of Religious and Cultural Expression)에서 주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市는 다양한 종교와 인종이 함께 살아나가는 다양성의 도시로, 런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단체를 적극 후원하고 있음.
• 문화적 다양성은 관광 및 국제무역 활성화 등 경제 발전으로 이어짐.
• 여러 종교가 공존함으로써 인종과 종교 간 대립으로 인한 사회 불안정을 해소하는 역할도 강조되고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6513"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6513</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