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서 폭포 관람 (뉴욕)
○ 뉴욕市는 2008년 4월부터 市 강 주변 4곳에 인공폭포를 건설하는 ‘뉴욕市 폭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음.
- 뉴욕항의 ‘Governors Island’에 1개, East River에 맨해튼市와 브룩클린市 방향으로 각각 1개, 브룩클린 다리 아래에 1개 등 27~36m 높이의 인공폭포를 설치할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덴마크 출신 예술가가 디자인을 맡음. </div></div>
- 市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미화 효과뿐 아니라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봄. 맨해튼市나 다른 주변 도시에 비해 낙후됐던 ‘Pier 35’ 지역에도 새로운 건설 바람이 불 것도 기대하고 있음.
- 뉴욕市 인공폭포가 완공될 경우 3개월간 5500만 달러(약 5억 4000만 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5년 센트럴 공원에 7500개 이상의 현수막을 걸어놓는 행사를 열어 약 2억 5400만 달러(약 25억 3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한 바 있음. </div></div>
<div 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190-4.gif" border="0"></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csmonitor.com/2008/0328/p12s01-alar.html?page=1" target="_blank">www.csmonitor.com/2008/0328/p12s01-alar.html?page=1</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뉴욕市 폭포’ 프로젝트는 뉴욕市와 공공예술기금(Public Art Fund)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East River를 따라 설치된 네 개의 인공폭포가 뉴욕市의 새로운 명물이자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인공폭포는 East River의 수질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테마로 설계됐음.
• 유람선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둘러볼 수 있으며, 투어 과정에서 작가의 상세한 해설을 들을 수 있어 방문객의 지적 욕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됨.</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공공예술은 예술인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술작품을 배치함으로써 공간 가치를 재생산하는 작업이므로 시민과의 교감이 중요함.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서울시도 도시 갤러리 프로젝트, 디자인 서울 거리 조성 등 다양한 공공예술사업을 시도하고 있음. 이들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울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div></div>
<div align="right">/백선혜 창의시정연구본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seonbaik@sdi.re.kr">seonbaik@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