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노력 없으면 영구 임대주택도 없다 (영국)
○ 영국 정부는 최근 영구 임대주택(Social Housing)에 계속 거주하려면 임차인이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발표함.
- 영국 전역의 임대주택 거주자 절반 이상이 실업자며, 이들의 75%가 25세 미만이라는 조사 결과를 근거로 제도 개혁을 추진하게 됐음.
- 영구 임대주택 개혁안을 보면, 임차인이 구직을 위해 기술교육을 이수하는 등 구직 노력 약속이 중요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구직 노력을 하겠다는 서약을 해야 함.
• 실업자가 구직하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더 이상 임대주택에 살 수 없게 됨.
• 임차인의 구직 노력과 직장 생활은 임대주택의 이미지 쇄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div></div>
- 이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임차인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나면 30년 동안 관리하지 않던 기존 방식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말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regen.net/bulletins/Regen-Daily-Bulletin/News/781360/
Flint-Council-tenants-work-lose-home" target="_blank">www.regen.net/bulletins/Regen-Daily-Bulletin/News/78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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