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를 지원하는 ‘포인트 사업’ 실시 (도쿄都 도시마區)
○ 도쿄都 도시마區에 있는 4개 상점가는 고령자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공통 포인트 카드를 연계한 사업을 2007년 10월부터 시작했음. 이 사업은 NPO 법인 ‘동네만들기 네트워크’가 중심이 돼 운영하고 있음.
- 자원봉사자가 도움을 준 고령자에게서 봉사시간에 따라 10분당 쿠폰 1장을 받는 방식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쿠폰 5장을 모으면 500엔(약 3900원) 상당의 상품권과 교환할 수 있음.
•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봉사 내용은 병원 모셔가기, 말동무하기, 독거 고령자 보호 등 현행 개호보험(介護保?)으로 커버하지 못하는 서비스임. </div></div>
- 도움을 받고자 하는 고령자는 쿠폰 6장을 600엔(약 4700원)에 구입하거나 67개 가맹점에서 쇼핑할 때마다 공통 포인트 카드에 400포인트를 모아 쿠폰으로 교환하면 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100엔(약 780원)어치 물품을 구입하면 1포인트가 쌓임. 400포인트를 모으면 500엔(약 3900원)어치 물품을 구입할 수도 있음.
• 공통 포인트 카드는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을 서로 연결해 준다는 의미에서 ‘연결 끈 카드’라고도 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tokyo-np.co.jp/article/tokyo/20071007/CK2007100702054517.html" target="_blank">www.tokyo-np.co.jp/article/tokyo/20071007/CK2007100702054517.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