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실외 금연’ 조례 확정 (캘리포니아州 비벌리힐스市)
등록일: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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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금연을 실시하는 지역 정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州 비벌리힐스市도 카페나 레스토랑의 실외에서 흡연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례를 2007년 6월 19일 최종 확정함.
- 이 지역 요식업소의 반대를 고려해 흡연자나 여행자가 많이 몰리는 여름 시즌이 지난 후인 2007년 10월 1일부터 조례를 발효할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호텔 안 수영장에 딸린 식당의 경우 야외 테이블의 1/4 범위에서는 흡연을 허용하는 예외조항을 둠.
- 금연 규정을 위반할 경우 처음 위반 시 벌금으로 약 9만 5000원을 내야 하고, 1년 이내에 다시 적발되면 약 19만 원, 다시 1년 이내에 적발되면 약 47만 5000원의 벌금을 내야 함. </div></div>
- 현재 레스토랑이나 카페 실내에서의 흡연은 캘리포니아州법으로 금지돼 있으며, 버뱅크市와 산타모니카市의 경우 이미 야외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latimes.com/news/local/la-me-bevhills21jun21,1,2731915.story" target="_blank">www.latimes.com/news/local/la-me-bevhills21jun21,1,2731915.story</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