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로 바이오 연료 제조 (일본 후쿠오카縣)
○ 음식물 쓰레기로 에탄올을 제조해 연료로 이용하는 실험이 일본 후쿠오카縣 와카마츠區의 에코타운에서 진행됨.
- 학교나 병원 등에서 하루 평균 1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회수해 400ℓ의 바이오 에탄올을 제조하고 공업용 연료나 市 공용차의 연료로 시험 이용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신일본제철엔지니어링과 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가 위탁을 받아 실험함. </div></div>
- 음식물 쓰레기는 ‘식품 폐기물 에탄올화 실증 플랜트’에서 바이오 에탄올로 제조되며, 공업용 연료로 이용하는 것 이외에 에탄올을 3% 혼합한 ‘E3 가솔린’도 제조할 예정임.
- 시민이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 배출할 때마다 포인트가 쌓여 환경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지역 통화’도 도입할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시민도 실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할 경우 지역 통화로 1회당 300포인트를 받게 됨.
• 포인트를 모아 쓰레기봉투나 친환경 세제, 장바구니 등과 교환할 수 있음. </div></div>
- 이는 그동안 소각 처리해 온 연간 15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방안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div align="right">(요미우리신문, 2007. 6. 26)</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