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패션쇼 개최 (런던)
○ 2007년 6월 21일 런던교통공사가 후원하고 자전거 용품점이 주최하는 런던 최초의 자전거 패션쇼 ‘프레타 룰레’(Prê à Rouler)를 개최함.
- 자전거 이용자라면 누구나 형광 재킷과 자전거용 전구, 버섯 모양의 자전거 전용 헬멧을 갖춰야 함. 여기에 패션 감각을 곁들인다는 신선한 접근은 지난 몇 년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한 도심 자전거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됨.
- 런던교통공사의 자전거 · 걷기 · 접근성 부서에서 지속가능한 이동성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는, 단순히 이용자 증가뿐 아니라 자전거 타기에 대한 인식이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화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자전거 용품의 변화가 더딘 편이었다고 지적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기능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의류와 용품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패션쇼 개최 배경을 설명하며, 보기 좋고 기능성도 높은 자전거 용품 및 의류 개발은 더 많은 사람이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유인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div></div>
<div align="right"> (<a href="http:www.tfl.gov.uk/corporate/media/newscentre/5325.aspx" target="_blank">www.tfl.gov.uk/corporate/media/newscentre/5325.aspx</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