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기 위한 6가지 생활방식 홍보 (런던)
○ 런던시장과 지구환경그룹(The Climate Group)은 지구환경을 살리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삶의 습관을 바꿈으로써 지구의 생태환경을 살리자는 캠페인을 벌임.
- 런던시장은 6가지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을 안내서를 통해 런던시민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30℃의 낮은 온도로 빨래하면 연간 9만 800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함.
• 전자제품의 전원을 끄면 연간 406만 500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함.
• 소등을 통해 연간 9만 300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함.
• 사용하지 않을 때 휴대폰의 충전기를 빼면 연간 3만 100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함.
• 난방기의 온도를 1℃ 낮추면 연간 803만 700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함.
• 차를 마실 때 필요한 만큼만 물을 끓이면 연간 6만 200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2230"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223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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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g/title_right.gif" border="0">
- 최근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 도시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특히 시민 참여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관심이 한층 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가정에서의 에너지 소비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수단으로 런던市와 지구환경그룹이 공동으로 전개하는 친환경적 삶의 습관 정착 운동은, 에너지 소비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는 실제 효과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에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삶의 습관 개선을 유인하는 것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음. </div></div>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 2007년 4월 2일 ‘서울 친환경 에너지 선언’에서 제시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소비절약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시민이 에너지 소비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참여해야 함. </div></div>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향후 서울시는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을 솔선수범하는 자세(목표 설정과 연차별 이행계획 마련)를 갖추고, 시민의 일상의 삶에서 비롯되는 에너지 소비실태를 진단해 일상생활에서 이를 쉽게 개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지침서를 작성해 홍보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됨. </div></div>
<div align="right">/김운수 도시환경부 연구위원(<a href="mailto:woonkim@sdi.re.kr">woonkim@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