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무료 대리주차 시행 (캘리포니아州 산타모니카市)
○ 캘리포니아州 산타모니카市는 교통혼잡을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 무료 대리주차(Valet Parking)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음.
- 무료 대리주차 제도가 시행되는 곳은 주말마다 농산물 시장(Farmer’s Market)이 열리는 곳으로 자전거 대리주차 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안심하고 자전거를 세워 둘 수 있어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고, 도로 혼잡도 많이 완화됐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서비스는 버클리,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캘리포니아州 전체로 확대되고 있음. </div></div>
○ 산타모니카市는 2008년 여름까지 자전거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다운타운 자전거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힘.
- 새 자전거 센터는 무료 대리주차 서비스 외에 자전거 수리, 부품 교체, 자전거 관련 교육 등의 부설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임.
- 이 서비스로 근거리 통근자나 인근 지역주민의 자전거 이용률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市 관계자가 말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latimes.com/news/local/la-me-bikevalet23apr23,1,1072842.story" target="_blank">www.latimes.com/news/local/la-me-bikevalet23apr23,1,1072842.story</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