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디자인국 신설 (런던)
○ 런던시장은 런던市의 건축과 도시디자인을 향상하기 위해 런던 디자인국(London Design Agency)을 신설함.
- 이 기관은 런던 내에서 일어나는 주요 개발계획과 개발에 있어 디자인의 가치를 고려하고 검토하는 역할을 하며 런던 지구 및 지역, 광역에 걸친 개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
- 현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개최예정지와 템스 게이트웨이 재개발 지역에 대해 디자인 측면에서 계획의 골격을 짜고 있음.
- 디자인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홍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div align="right">(Planning, 2007.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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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공공디자인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
- 공공디자인 검토대상을 옥외광고물, 가로시설물, 간판 등 부분적으로 한정하지 않고 도시 전체 차원에서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공공디자인이 필요함.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뉴욕, 파리, 싱가포르, 도쿄, 요코하마, 고베 등 세계 대도시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디자인 전략을 수립하는 추세임.</div></div>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 전담부서 개편 및 공공디자인위원회 운영 시 참고할 수 있음.</div></div><div align="right">/박현찬 도시계획부 연구위원(<a href="mailto:hcbahk@sdi.re.kr">hcbahk@sdi.re.kr</a>)</div></p></div>